지난 11일 전주열린병원에서 진행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회장 장순철)는 저소득층 퇴행성관절염 예방교육 및 수술비 지원프로젝트인 글로벌보조금 전달식을 지난 11일 전주열린병원 강당에서 가졌다.
글로벌보조금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시행된 사업으로 미화 44,000 달러(한화 약 4,970원 상당)를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수술비 지원을 함으로써 걷지 못했던 환자들이 생활의 기쁨을 되찾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돼 희망을 주고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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