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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촌융복합산업 판매 플랫폼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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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농촌융복합산업 판매 플랫폼 사업 시동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9.04.09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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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 aT센터‘힐링페어’에서 전북 농촌융복합산업 홍보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힐링페어’에 전북의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우수제품인 군산새싹농원의 울외장아찌·옹고집 영농조합법인의 어간장 등 4개 업체의 12개 품목이 참여해 제품 홍보와 2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 농촌융복합산업 판매플랫폼 사업은 2016년부터 전북농협이 계속 운영해오는 도 사업으로 제품 품평회, 박람회 참여, 판촉활동 등을 주로하며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판로가 어려운 농촌의 융복합산업 제품들을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판매 플랫폼 사업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전북농협과 농촌융복합산업센터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농협은 농촌융복합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전북 농촌융복합제품 홍보, 판촉행사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안정적인 사업이 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사)힐링산업협회와 (주)이즈월드와이드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힐링푸드 전시·홍보 프로그램으로 건강식품, 친환경식품, 건강보조식품 등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참여자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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