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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세계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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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세계화 방안 모색
  • 전민일보
  • 승인 2007.1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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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연초 지방혁신인력개발원 중견리더과정 정책개발 연구팀에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 세계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의뢰  했었다. 

이에 지난 16일 행자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원장 박연수) 교육생(중견리더과정, 경북 박홍열외 12명)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건식 김제시장과 문화관광과 실무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김제 지평선축제 세계화방안’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연구팀은 발표에서 김제시는 호남평야의 중심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도?농 복합형도시로써 산하가 수려하고 농경문화에서 파생된 풍부한 문화와 역사의 유산이 많은 점 등을 활용해야 하며,

특히 지평선 축제를 세계화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대표프로그램 개발과 민간 전문가에 의한 축제기획 시행, 외국인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주변도시와 연계 필요성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이 개선돼야 할 부분이라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김제 지평선축제 세계화 방안 활성화를 위한 적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발전시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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