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관상·의학’ 주제 첫 강의, 정계․관계․학계․종교계․언론계 인사 등 5백명 청강
민주평화당 김종회 국회의원의 ‘오해와 편견을 깨는 60분짜리 통쾌한 진리의 향연’특강이 정계․관계․학계․종교계․언론계 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조영구씨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김 의원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풍수·관상·의학’을 주제로 실시한 첫 강의에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민평당 장병완 원내대표, 천정배·유성엽·김광수·박주현·장정숙 의원 등 민주평화당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박광온 의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등도 참석했고, 농촌진흥청 김경규청장, 산림청 박종호차장,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한국농어촌공사 전승주 기획전략이사, 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등 모두 500여명이 청강했다.
김 의원은 강연에서 “풍수와 관상은 인간의 오랜 경험과 통계의 산물”이라며 “풍수와 관상, 운명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자아성찰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2강은 ‘잘못 알고 있는 동양사상과 역사’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3강은 ‘의본주의-동북아공동체론’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서울=김영묵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