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신동진미 CU편의점 간편식 품질향상에 기여
김제시가 지난 28일 BGF리테일(대표 박재구)로부터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통한 기업상생 협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통한 김제시와 BGF리테일 간 기업상생 협력에 대한 감사패로 김제시와 BGF리테일은 지난 3월 제20회 지평선축제 홍보 마케팅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 지자체, 기업 연계로 벽골제 행사장에 유색벼 팜아트를 조성,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대동 연날리기를 공동 운영한 바 있다.
BGF리테일은 국내 최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업체로, CU편의점 도시락은 100% 신동진미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도시락 생산량 40만개 중 85%가 김제 신동진미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지난 8월‘팔도진미 전라한상’도시락 출시에 맞춰 전국 약 1만2,800여개의 CU편의점 내 간편식 가판대에 김제지평선축제와 벽골제 팜아트 홍보물을 부착해 적극적인 축제 홍보로 제20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을 이끌었다.
박준배 시장은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1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BGF리테일 덕분이라며, 2019년에는 BGF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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