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설재근 면장, 양안용)가 지난 11일 제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 관내 독거노인 등 5세대에 각각 2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2018년도 복지 허브화 추진업무 경과보고와 민관협력 배분사업 결과보고 등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설재근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및 지원을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 주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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