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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5일간의 대단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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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5일간의 대단원 막 내려
  • 정영안 기자
  • 승인 2018.10.29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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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 25일 시작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여줬던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서울특별시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이날 폐회식은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과 차기 개최지인 서울특별시에서는 윤준병 행정1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르른 내일로’라는 주제로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축하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폐회식에는 선전을 펼쳤던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뿐만 아니라 성공체전을 이끈 자원봉사자 300여 명과 익산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공개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제99회 전국체전에 이어 이번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역시 익산 시민 모두가 나서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냈다.”며 “익산시가 앞으로도 얼마든지 전국 규모 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잠재력을 확인했고, 또한 30만 우리 시민들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졌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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