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안군 관내 사격장에서 함정근무 경찰관 44명을 대상으로 사격 기량 향상을 위한 상반기 육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2차례 이루어지는 육상 사격 훈련은 K-5권총을 이용해 개인별 5발의 연습사격과 사격 능력을 검정하는 기록사격 30발의 실탄사격으로 진행됐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사격 훈련에 앞서 총기 취급 요령과 사격장내 안전수칙 준수 등 철저한 교육을 실시해 사고 없이 내실 있는 훈련이 진행 되었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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