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 열리는 '2018년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실버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어르신 문화의 대표적인 축제다.

 

'2018년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 전북 지역 예선'은 전북 지역의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돼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면 참가할 수 있다. 지역 예선 참가자 중 2~3팀에게는 9월 11일에 개최되는 ‘2018 실버문화 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서울 본선 무대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는‘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 다목적 여행용 가방을 증정하며, 힐링바이오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2018년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오는 26일 우석대학교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