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협 유덕근 조합장이 지난2일 농협중앙회로부터‘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1100여 명의 조합장 중 농가소득증대, 농협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사업추진 실적 우수, 법령과 내부규범 준수·정도경영을 실천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한민국 대표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유 조합장은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발전과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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