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10:22 (토)
부안군, 지역자활사업 추진 주력
상태바
부안군, 지역자활사업 추진 주력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8.03.27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후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 향상을 위해 지역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자활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공익서비스 제공을 통해 함께 행복하게 사는 사회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현재 부안지역자활센터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해 자활근로사업인 시장진입형, 인턴도우미형, 사회서비스형 등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부안군 위탁사업인 저소득계층 노후주택개보수사업, LH의 수선유지급여사업 수탁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및 전북도 생물산업진흥원과 연계한 2018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자활기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자활사업 일자리 지원을 통해 생계안정에 기여하고 자활의 길잡이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