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18:08 (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상태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8.03.25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필하모닉이 개발한 어린이 음악창작 프로젝트 <꼬마작곡가> 참가자 모집 및 운영
 

 "나도 꼬마 작곡가가 될테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꼬마작곡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꼬마 작곡가’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개발한 어린이 음악창작 프로젝트로서, 음악을 배운 적 없는 10~13세 어린이들이 처음 작곡한 곡을 전문 연주자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로 연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어렵고 지루한 이론 교육, 악기실습 교육 대신 게임과 단체 놀이를 통해 음악과 친해질 수 있고, 그림이나 동작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등 마음껏 상상하는 대로 창작곡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음악이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즐거운 꼬마 작곡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