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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도내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 등 사업 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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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도내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 등 사업 성장 ‘눈길’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8.03.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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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6일 ‘2017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도내 농·축협 93개소 중 15개소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그룹별 각 1위에 주어지는 우수상(전국 12개)에는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 운봉농협(조합장 서영교)이 선정됐다.
 
장려상(전국72개)에는 북전주농협(유한기 조합장), 봉동농협(김운회 조합장), 고산농협(국영석 조합장), 해리농협(김갑선 조합장), 이서농협(오효택 조합장), 화산농협(김종채 조합장), 남원축협(강병무 조합장), 금마농협(백낙진 조합장),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 임실치즈농협(설동섭 조합장)이 선정됐다.
 
수상 농협에는 회장표창, 시상금, 트로피, 직원 연수 등 많은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운봉농협(조합장 서영교)은 2017년도 처음 시행된 ‘CS 3.0 대상평가’에서 운봉농협이 도내 1위를 달성해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부상으로는 환경개선자금지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CS 3.0 대상평가’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비스 평가조사와  고객만족도, 고객마케팅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관내 농·축협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조합원·고객들이 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덕분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대상 평가란 전국 농·축협(1131개소)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상제도로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시상하는 제도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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