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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미래는 기업 유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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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미래는 기업 유치에 있다”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8.03.05 0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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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 231회 임시회가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열린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상중 의원과 이익규 의원이 각각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자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조상중 의원은 정읍의 미래는 기업 유치에 있다면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내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의 지역제품 구매 촉진, 기업의 입장에서 인·허가는 물론 각종 규제 문제점 해결, 유망기업 유치를 위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익규 의원은 경제성이 낮은 읍면지역 도시가스 배관시설은 시에서 직접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배관 설치가 어려운 지역의 마을단위 소형 LPG 저장탱크 보급 및 공급관 100m 35세대 미만 단독주택 주민부담금 지원을 50%에서 75%로 상향 지원할 것을 제안했.

시의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7일은 상임위원회별 주요안건 심사에 나선다. 이어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 및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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