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배형원 의원이 지난 28일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하고 도내 광역·기초의회의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정책에 기여한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배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군산시 장애인체육 진흥조례안’ 등 총 39건의 의원발의와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 복지정책 개발과 다양한 방향제시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선보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배 의원은 2015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2017 호남유권자연합 최우수 기초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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