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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1일부터 4일간「2007 진안고원 축제」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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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1일부터 4일간「2007 진안고원 축제」열려
  • 전민일보
  • 승인 2007.09.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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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에서는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유일한 고원인 지역인 진안이 자연그대로의 장점과 특성을 최대한 살려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2007 진안고원 축제」가 제45회 진안군민의 날 축하행사와 함께 열린다.

그동안 군에서는 10여회 동안 가을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지역축제에 불과하였던바 올해부터는 온 군민과 도시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며 , 먹고,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의 지역한마당축제로 실시하여 청정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축제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진안고원의 축제는 자연그대로  순수한 아름다운 미의 특성을 살린 가장행렬과 평양예술단 공연, 불꽃놀이, 군민노래자랑이 펼쳐져 군민들의 흥을 돋우고, 축제를 알리는 축등행렬과 읍면 가장행렬 폭죽향연과 함께 도시민과 함께 어우러져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평양 민족예술단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발길만 옮겨도 즐길 거리가 가을겉이로 풍성하고  감동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한데 어울려 한껏 흥을 돋운다.

12일, 13일에는 다문화(외국인) 가족 어울림 마당, 주민건강 걷기의 날 행사, 군민체육대회, 향토음식 맛자랑 경연대회, 포크송 공연 등이 본격적으로 축제를 흥을 뜨겁게 달군다.

이외에도  진안 지역을 대표하는 홍삼과 한방을 중심으로 한 한방 체험, 아토피 체험, 한방약초벤처대학 체험과 농촌생활을 직법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 소달구지 체험, 심마니 체험 등과 그 외에도 청소년과 엄마가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축제의 가슴깊은 여훈을 남길수있는 도시민과 농촌과 함께하는 상생의 길이 마련되어 있다.

군은 이번 행사가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안고원축제로  ‘사랑, 화합 더불어 사는 행복 진안’으로 민관이 마음으로 서로가 하나되어 지역발전에 참여해 행복한 진안으로 나가는 밑거름으로 삼고자하여 주민의 눈과 귀가되여 행사에 귀감이가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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