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경찰, 강·절도 피해품 회수 강화
상태바
경찰, 강·절도 피해품 회수 강화
  • 최정규 기자
  • 승인 2017.06.18 1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이 강·절도 피해품 회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강·절도 피해자들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피해품 회수를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수법 분석을 통해 여죄를 추적하고 피해품 유통경로 등을 추적할 방침이다. 또 철저한 여죄 및 장수사도 병행한다. 고물상, 금은방, 중고품 거래소 등에 대해 첩보 수집 활동도 강화한다.

경찰관계자는 “주기적으로 강·절도 피해품 회수 성과를 분석해 저조한 관서를 독려할 방침이다”면서 “피해품이 회수된 경미 절도범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면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6월11일 기준으로 피해품 회수는 총 987건이다.
최정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