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설 명절 기간 비상진료체제를 운영한다.
전북대병원은 25일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 근무 의사지정 등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명재 병원장은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제를 가동,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날인 28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인 29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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