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아트스튜디오 내년 1월 8일까지
교동아트미술관(관장 김완순)은 27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정해춘 개인전 ‘율동 그리고 그림자’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정해춘 작가는 찰나에 크로키 작업을 통해 선의 강약을 조절함으로써 때로는 역동성을, 혹은 리듬감을 통해 단순해 보이는 크로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원광대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개인전 15회를 갖고 다수의 초대전과 기획전에 참여했다.
한국누드미술대상전과 전북미술대전, 벽골미술대전, 순천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미회, 노령회, 토색회, 전주누드크로키회, VISA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