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애[愛] 김장담그기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담근 김치 700포기는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자치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눴다.
이승엽 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성들여 담근 김치로 주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면에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