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연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통상 12월 중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한 달 앞서 제공키로 하고, 이달에 올해 최대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
쉐보레는 이달에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를 시행해 최대 460만원의 현금 할인 및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파크 구입시 올해 경차 판매 1위 기념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이는 11월에 한해 시행되는 혜택으로 연말보다 할인 폭이 크다.
더불어 이달부터 연말까지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해 코리아 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제공했던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주며, 이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 구입 시 최대 257만원,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등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콤보 할부 혜택도 지속된다. 이는 큰 폭의 현금 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 스파크 구입시 최대 120만원의 현금 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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