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박사(법학‧행정학)가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28일 당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당의 정책기능 보강과 발굴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를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했다.
지난 2014년 군산시장에 출마한 바 있는 서 부의장은 호원대 행정학과 교수,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지역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의당 출범시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서동석 정책위 부의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민생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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