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만들어 들려주는 민화이야기’展이 여명카메라박물관과 아중분수공원에서 2차례 열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후원 하에 진행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통해 민화를 접한 주부들이 그동안 그린 민화를 모아서 관람객들에게 엄마들의 민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개최했다.
김석영, 윤영미, 김경아, 김양순, 박현미, 오경아, 오명희, 윤지성, 오미영, 장은영, 허진미, 김연실, 박현실, 오하나, 윤문순, 오은미, 안미선, 김은진 등이 참여했다.
1차 전시는 11월 4일까지 여명카메라박물관(전주한옥마을 내), 2차 전시는 11월 5일 아중리 현대아파트 분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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