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랑 마이사랑, 푸른 산 맑은 물
제22회 향토작가 초대전을 알리는 기념식이 11일 진안관광정보센터 2층 수몰문화미술관에서 열렸다.
홍삼축제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진안에서 영감을 얻은 그림‧공예 등 40여점이 전시됐다.
이항로 군수는 “우리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해마다 회화‧조형 등 다양한 장르에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전시회”라며 “홍삼축제 현장 가까이에서 군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 방문객들에게 진안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값진 기회”라고 말했다.
2016년 향토작가전시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안관광정보센터 2층 수몰문화미술관에서 열렸다.
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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