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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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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나서
  • 박철의 기자
  • 승인 2016.09.19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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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삼 신기술 시범단지 및 유기농 밸리 조성사업 등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에 걸쳐 진안군 관내 13개 주요사업장을 방문,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장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첫날에는 관광형생태축산육성사업장, 학천지구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친환경인삼 신기술시범단지조성사업장, 유기농 클린벨트 조성사업장, 쌀가공식품 상품화 지원사업장 등을 방문하며 현장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하였으며, 둘째 날에는 유기농 밸리 조성사업장, 오미자밭 한해대책 및 관정, 주천 정수장 등을 방문하였다.

특히, 지난달 수돗물 민원 발생 지역인 주천면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발빠른 민원 대처에 격려를 표하며, 군민들의 식수와 생업지장에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당부하였다. 박명석 의장은 “향후에도 군정의 주요 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하여 군민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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