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체국(국장 홍동호) 봉사단원 23여명은 지난 9일 최병철 김제사회복지협의회장과 함께 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추석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좋은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을 맞아 김제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여명에게 김제지역특산품인 누룽지와 약과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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