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최성규)는 적상면 마을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적상파출소 정상인 소장에 따르면 최근 발생이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범죄수법 및 예방요령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혹서기 영농철을 맞이해 안전사고예방, 피서철 익사사고 예방요령 등 협력치안 홍보활동도 함께했다.
정상인 소장은 “적상면 지역치안은 이장님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찰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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