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지난 3일 의무경찰대원 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무위반 없는 부대 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주된 내용으로는 자신의 현재 속해있는 그룹에 소속감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자기 계발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경찰의 든든한 기둥인 의경대원 각자가 심신단련을 통해 군복무기간이 사회진출의 준비기간이 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의무위반과 관련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자체사고 없고 신바람 나는 활기찬 생활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을 마친 대원들은 “서장님의 당부 말씀 잊지 않고, 부대생활 하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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