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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래프팅 코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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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래프팅 코스 각광
  • 김충근 기자
  • 승인 2016.08.0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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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잔잔·수량 풍부해
 

무주군 부남면에 가면 신나는 금강래프팅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금강 래프팅은 초록 숲으로 둘러쌓인 잔잔한 물길에서 즐기는 경관 탐사가 가장 큰 매력으로 급물살 코스가 거의 없고 수량이 풍부해 안전한 래프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전국 래프팅대회와 카약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며 무주가 래프팅 지역으로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무주 금강 래프팅 구간은 부남면사무소에서 무주읍 요대 잠수교까지 대략 13km로, 거리에 따라 7km(약 2시간 30분 소요), 8km(약 3시간 소요), 13km구간 (약 5시간 소요)에서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즐겨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금강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무주군을 다녀가신 관광객들이 지난해만 3만여 명에 이른다”며 “올 여름 가족끼리, 친구끼리, 직장 동료들이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즐기는 금강 래프팅의 재미와 매력에 푹 한 번 빠져보시라”고 전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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