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최성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1일, 무주 톨게이트 출구에서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무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구천동 계곡 및 안성 칠연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것이 예상, 무주 톨게이트에서 진행됐다.
방문객들에게 홍보용품인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관리계장 김덕상은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노력만으로도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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