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제시와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제21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범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
이건식 시장은 “김제시는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하고 6시 정시면 퇴근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속에서 일, 가정 양립의 정책 체감도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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