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8일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소재 대아저수지에서 이리영등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 물 해설가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내고향 물 해설가’인 전주완주임실지사 성치문 차장의 대아저수지 설치 배경과 역할 등 물의 소중함과 우리 지역의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현장 설명과 대아저수지 주변을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농어촌공사는 현장 활동 교육으로 농어촌 용수의 중요성과 농어촌의 물을 담는 물그릇인 수리시설을 중심으로 주변마을의 문화와 역사, 생태환경 등과 어우러진 중요성과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내고향 물 해설가를 운영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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