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2:02 (일)
고창군 ‘희망의 집 고쳐주기’ 적극 추진
상태바
고창군 ‘희망의 집 고쳐주기’ 적극 추진
  • 임동갑 기자
  • 승인 2016.05.18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집 고쳐주기 사업’은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억3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읍ㆍ면에서 추천한 120동 중 5월 현재 60여동을 보수 지원했으며 올 9월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07년도부터 시작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높은 수요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최근 3년동안 355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보수요청별로 동당 200만원에서 400만원 범위 내에서 지붕개량, 부엌 및 화장실개량, 도배ㆍ 장판ㆍ보일러 등 맞춤형 집수리를 시행하며 특히 거주자의 안전과 위생, 생활편의를 위한 수선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