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나운지구대는 지난 4일 극동사거리 등 주요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퇴근 차량이 빈번한 시간대에 음주운전 및 보복운전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 보행자들은 비가 내리거나 안개 등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때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경우 밝은 색의 옷 착용을 당부했다.
김동선 나운지구대장은 “시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업무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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