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1:29 (목)
현직 경찰 야산에서 목 매 숨져
상태바
현직 경찰 야산에서 목 매 숨져
  • 최홍욱 기자
  • 승인 2016.05.02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완주군 구이면 한 야산에서 전북경찰청 소속 신모(41) 경사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신 경사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 경사의 어머니의 신고 전화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미혼인 신 경사는 어머니와 살고 있었으며,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홍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