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4일 그동안 공석이던 도내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선정했다.
도내지역 당협협의회 조직위원장은 남원․순창 김태구씨(이형배 전의원 특별보좌관)와 진안․장수 김성수씨(전북배드민턴협회 부회장), 무주 고낙준씨(사업), 임실 박종균씨(전북도당 정책민원위원장), 고창 이광영씨(전 도당 사무처장), 부안 김종훈씨(도당 대변인) 등이다.
이날 선정된 당협 조직위원장은 12월 대선을 앞두고 공석 중인 지역책임자를 선임해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심사한 결과이며 당협위원장의 업무를 대행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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