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10:22 (토)
원광대, 전북도교육청 특수 분야 연수기관 지정
상태바
원광대, 전북도교육청 특수 분야 연수기관 지정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6.04.12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학교는 전북도교육청 '교사 마음치유 프로그램 직무연수'와 '식생활교육사' 등 2개 과정의 특수 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도교육청은 교원 연수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직속 연수기관에서 개설하지 않거나 개설하기 어려운 특수한 분야에 관한 연수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원광대는 오는 7월 중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광대 도덕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교사 마음치유 프로그램 직무연수'는 오는 7월 25일부터 5일 동안 30시간에 걸쳐 초·중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 연수는 이론뿐만 아니라 정서안정 및 체험 등 교사들의 마음 치유와 더불어 교육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지원을 통해 교사를 위한 치유의 의미와 필요성, 마음 치유의 이해, 마음 치유의 실제 과정 등 건강하고 행복한 교사와 학생 지도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원광대 도덕교육원은 대학의 건학정신과 교육목표 실현을 위해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도의실천인증제를 주관 운영하고 있다.
익산=고운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