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이사 이병천)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원사업에 전주전통문화관과 교동아트미술관, 익산 W미술관 등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심사는 김건 전북대 교수와 김창욱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호남지역협력관, 양승수 소리문화의전당 문화사업부장 등이 맡았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주전통문화관의 ‘어!얼~수(水), 놀러오쇼(SHOW)’는 3900만원, 교동아트미술관의 ‘교동에서의 특별한 수요일-문화가 있는 미술관’은 3300만원, 익산 W미술관의 ‘문화가 있는 W미술관-수요일엔 통(通), 통(通), 통(通)’은 2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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