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4일 도내 93개 지역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 회의를 실시했다.
송두한(농협금융지주 금융연구센터) 소장의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와 농협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농·축협 사업방향과 전략에 대한 강의와 상호금융수신부의 비이자 사업 추진방향, 농협자산관리부의 부실채권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강태호 본부장은 “지역농축협의 건전경영을 발판으로 판매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과 고객에게 안전한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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