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지난 18일 김제새만금컨벤션에서 적십자 김제지구협의회 6개 신규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 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라북도지사협의회 임창만 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신규봉사회 결성을 축하하고 신규봉사원들에게 봉사원 배지를 전달했다.
이번에 새로 결성된 신풍동(회장 김상봉), 요촌동(회장 장세춘), 교월동(회장 이경근), 검산동(회장 김형수), 황산면(회장 송기정), 금산면(회장 좌승훈) 적십자봉사회는 116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하기 위해 뜻을 모아 가능했다.
신풍동봉사회 김상봉 회장은 대표 인사말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새만금 김제시대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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