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황호열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시정을 이끌 익산시장 재선거에 더민주당 예비후보로 과연 누가 적임자인지, 익산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예비후보자간 정책토론을 위한 ‘맞짱토론’을 제안했다.
황호열 예비후보는 더민주당 예비후보자 모두 훌륭하지만 선장없이 표류하고 있는 익산시정을 바로잡아서 이끌 적임자가 과연 누구인지 익산시민은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며 예비후보 모두 참여해 익산시민 다수가 시청 가능한 지역 유선방송 또는 인터넷방송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토론회 개최를 촉구했다.
또한 후보자들이 발표한 공약이 2년의 임기 내 실천 가능한 公約인지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시민을 현옥시키는 빈껍데기 空約인지 익산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정책토론을 빠른시일내 실시할 것을 예비후보자에게 재차 제안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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