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곽승기)은 ‘청소년 국악강좌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과목은 판소리반과 가야금반, 풍물반, 단소반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육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의 8개 반으로 나눠져 있다.
모집정원은 판소리(30명), 가야금(20명), 단소(20명), 풍물(30명)로 총 200명이며 강습료는 1만5000원(12주)이다.
접수기간은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국악원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완료 후 지정계좌로 수강료가 입금된 순서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290-6453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