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방세 800억원 달성을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군은 올해 800억원 이상의 군세 달성을 위해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5성실납세자 포상과 지방세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대상자는 2015년 지방세 납기 내에 5건이상 납부자 3002명 중 지방세프로그램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포상자는 이서면 김보강 씨 등 50명과 재정확충 기여부분에서 ‘현대 글로비스, 미원스페셜티 케미칼, 폴린트컴포지트 코리아’를 군세 5000만원 이상 납부 법인으로 선정했다.
특히 개인 부분에서 이서면 백인숙, 봉동읍 김경화 씨는 군세 1000만원 이상 납부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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