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탄소특성화 학과인 대학원(원장 김래선) 탄소융합공학과와 문화산업대학원(원장 심동희)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는 17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자 중에는 학위과정 중의 연구내용을 SCI 국제학술지 및 유수한 국내중앙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현재 재직하는 기관에서 최우수연구원으로 선정됐다는 것.
이날 수여식에서는 탄소융합공학과 석사 학위 수여자 10명과 수료자 3명,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는 14명이 석사 학위를 수여받고 1명이 수료해 총 28명의 탄소분야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호인 총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 최고의 탄소 및 부품소재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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