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의장 오재만)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 격려와 함께 위로했다.
오재만 의장은 지난 2일 장수수양원, 장수보건복지센터, 백세동안요양원, 밀알그룹홈, 벧엘장애인의 집, 더불어사는모임 2개소 등 7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장계면 금곡리와 산서면 신창리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오재만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과 같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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