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지난 28일 연말연시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분위기를 다잡고 의무위반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오후 6시께 덕진경찰서 청렴동아리 파란바람 회원 20명이 청사 현관에서 찻집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을 상대로 내부자정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대규 덕진경찰서장은 “내부적으로 안정된 조직만이 국민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와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청렴동아리 파란바람이 따뜻한 찻집 캠페인을 통해 의무위반 제로 달성 의지를 다지는 등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덕진경찰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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