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메종 전주신시가지점(지점장 우주희)이 보호소년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준비했다.

우주희 지점장 등 바이킹스메종 직원들을 16일,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혜성)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20여명을 초청해 훈훈한 밥상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우주희 지점장은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이 곧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혜성 관장은 “이런 나눔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서 훈훈한 겨울을 나도록 할 것” 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우주희 지점장은 법무부 한국소년보호협회 이중명이사장으로부터 사회정착지원과 나눔 실천의 공로로 이혜성 관장을 통해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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