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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 지역건설업 활성화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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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 지역건설업 활성화평가 최우수
  • 박철의 기자
  • 승인 2015.12.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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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수주 및 지역건설자재 활용 기여 공로

진안군이 2015년도 전라북도내 시군에서 추진한 건설행정 업무 5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를 차지해 기관 표창과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진안군은 민선 6기 이항로 군수의 군정운영방향인 활기찬 지역경제를 강조하면서, 평소 간부회의나 건설현장 방문시 지역업체를 배려하는 조정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와 지역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수주단을 구성하고 군 및 유관기관 등의 체계적인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내 지역 전문업체에 수주 및 하도급 함으로써 영세한 도내 업체들에게 입찰 및 시공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공 능력향상에 기여했다.

이 군수는 “내년에도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 건설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건설산업 우수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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