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은 24일부터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기초반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컴퓨터교실은 박성일 군수 연초방문시 주민건의로 컴퓨터 20대와 교육장이 마련돼,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주 2회 운영된다.
김춘식 상관면장은 “어르신 컴퓨터교실 운영을 통해 정보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케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2016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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