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은 24일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진읍 노인사회활동사업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급자에 한해 공익형에 52명, 교육형에 1명, 복지형에 4명을 선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됐다.
전현숙 용진읍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하는 한편,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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